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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24년 영구임대주택 자격.신청요건

by infobenefit 2024. 3. 1.

공급 규모 확대 및 지역별 분포

1. 공급 규모

2024년에는 총 40만 호의 영구임대주택 공급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는 2023년 목표 대비 10만 호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18만 호, 지방 22만 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2. 지역별 분포

수도권: 서울 8만 호, 경기 10만 호
지방: 각 광역시 및 시도별 목표 설정 (자세한 내용은 후술)

 

 

2024년 영구임대주택의 특례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제공하는 사회복지성격의 임대주택입니다. 2024년의 영구임대주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임대보증금은 대략 2300만 원, 월 임대료는 510만 원 정도입니다.

다른 출처에 따르면 월 500600만 원 수준의 보증금에 매달 39만 원 정도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2. 임대기간

임대기간은 50년으로,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이는 사실상 입주에 자격 제한이 없는, 즉 누구나 입주 가능한 영구임대주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전용면적


주로 전용면적은 26m²~42.68m² 규모로 제공됩니다.

이는 소규모 가구를 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4. 사회복지성격


영구임대주택은 국내 최초의 장기간 공공임대주택으로서 최저소득의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공급되는 최저가 임대주택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회적 약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의 일환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특징을 통해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그들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 요건 및 세부 기준 설명

영구임대주택은 특정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신청자격과 세부기준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무주택세대구성원

'무주택세대구성원'이란 신청자, 신청자의 배우자 (신청자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세대 분리되어 있는 배우자 포함), 신청자의 직계존속 및 신청자의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의미합니다.


2. 특별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

영구임대주택은 특정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됩니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참전유공자 유족 제외)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 북한이탈주민


3. 소득 및 자산 기준


영구임대주택의 입주를 위해서는 해당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영구임대주택의 입주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입주가 가능합니다.


4. 기타 조건


영구 임대주택 거주자 조건으로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생계 · 의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 가족, 만 65세 이상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신청자격과 세부기준을 충족하는 사람들이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것이 영구임대주택의 주요 목표입니다.

 

주요 변경 사항 및 핵심 정책 개선점


✅ 공급 규모 확대

2023년 대비 10만 호 증가, 역대 최대 규모 공급


✅ 지역별 균형 공급
수도권 집중 완화, 지방 공급 확대


✅ 소득 기준 완화
중산층 포함 확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 제공


✅ 청약 기간 단축
청약 부담 완화, 신청 접근성 향상

 

2024년 영구임대주택 전망 및 시사점

✅ 경쟁 심화 예상
공급 규모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 예상


✅ 전략적 접근 중요
신청 전략, 지역 선택, 당첨 확률 높이기 위한 노력 필요


✅ 정책 변화 주시
최신 정책 및 제도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추가 정보 및 유용한 링크

✅ 한국토지주택공사 영구임대주택 홈페이지: https://www.lh.or.kr/
✅ 주택금융공사 주택청약 플러스: https://www.hf.go.kr/
✅ 2024년 영구임대주택 공급계획: https://m.youtube.com/watch?v=XwMB-HiV1Vo

 

 

지역별 공급 규모 및 주요 공급 단지

✅ 수도권
서울: 8만 호
주요 공급 단지: 강남구, 서초구, 양천구 등
경기: 10만 호
주요 공급 단지: 분당구, 파주시, 고양시 등


✅ 지방
각 광역시 및 시도별 목표 설정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주택공급기관 홈페이지 참고

 

주택형별 평균 분양가 및 계약금


1. 주택형별 평균 분양가

소형: 3억원대
중소형: 4억원대
중대형: 5억원대

2. 계약금

분양가의 10%

 

 신청 절차 및 주의 사항

 

1. 신청 절차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또는 주택금융공사 주택청약 플러스 통해 신청
신청 기간 및 방법 확인 후 신청

2. 주의 사항

오류 없이 정확하게 신청
서류 준비 및 기간 준수
당첨 후 계약금 납부

 

당첨 확률 높이기 위한 팁

 

1. 신청 전략


(1)  신청 대상 확인


자격 요건 충족 여부 확인: 소득, 자산, 주거 이력 등 영구임대주택 신청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세요.
가구원 수 고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으므로, 결혼, 출산 등을 통해 가구원 수를 늘리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연령 고려: 만 60세 이상 고령자는 추가 점수를 받으므로, 만 60세 이상 가족이 있는 경우 신청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지역 선택


경쟁률 고려: 경쟁률이 낮은 지역을 선택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역별 공급 규모 확인: 공급 규모가 큰 지역일수록 더 많은 사람이 당첨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거주 선호도 고려: 당첨 후 실제 거주할 의향이 있는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3)  신청 시기 선택

 

경쟁률 변동 고려

일반적으로 1월, 4월, 7월, 10월에 신청 접수가 이루어지며, 연말연시에는 신청자가 적어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 고려

신청 시기가 당첨 확률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서류 준비


(1) 서류 미리 준비

필수 서류: 신청서, 소득증빙 서류, 자산증빙 서류, 주거이력증명 서류 등
추가 서류: 자격 요건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류 오류 방지: 서류 작성 및 제출 시 오류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2) 소득 증빙

소득 증빙 서류 정확 작성: 소득 증빙 서류에 소득 정보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높은 소득 증빙: 높은 소득을 증빙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자산 증빙

자산 증빙 서류 정확 작성: 자산 증빙 서류에 자산 정보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낮은 자산 증빙: 낮은 자산을 증빙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주거 이력 증명

주거 이력 증명 서류 정확 작성: 주거 이력 증명 서류에 주거 이력 정보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 거주 증빙: 장기간 같은 지역에 거주한 사실을 증빙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기타 고려 사항


(1) 인터넷 신청 활용

인터넷 신청: 인터넷 신청은 접수 기간 동안 24시간 언제든지 신청 가능
혼잡 피하기: 인터넷 신청은 오프라인 접수에 비해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사전 예상 점수 확인


사전 예상 점수 계산: 영구임대주택 사전 예상 점수 계산기를 활용하여 자신의 예상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수 개선 노력: 예상 점수가 낮은 경우, 소득 증빙, 자산 증빙, 주거 이력 증명 등을 통해 점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영구임대주택 신청 관련 문의

1. 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센터: 1577-0246

 

2. 주택금융공사 고객센터: 1599-0077

 

결론 및 시사점

2024년 영구임대주택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선택지


철저한 준비 및 전략적 접근 통해 당첨 확률 높일 수 있음


최신 정보 및 정책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